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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시즌1' 한초임, 파격 시스루 드레스 재조명…이채운과의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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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카밀라 한초임이 오르면서 과거 그의 파격 드레스 의상도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한초임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그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시스루 드레스 안에는 수영복을 떠오르게 하는 누드톤의 이너웨어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한초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초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에 누리꾼들들은 "너무 과한 패션이다", "보기 민망하다", "섹시하다", "시상식에서 저 정도는 입을 수 있지 않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이와 관련해 한초임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의상을 입은 것에 대해 후회는 전혀 없다"며 "제가 그 옷을 입어서 얻은 반응에 대해 다 인정하고 승복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초임은 지난 2013년 Mnet '댄싱9'에 출연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8년 Mnet '러브캐처 시즌1'에 출연, 이채운과 최종 커플로 성사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 뛰어난 춤실력과 섹시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 7월 카밀라가 해체된 이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가 하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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