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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서 열차 고장으로 지연운행 중…퇴근길 승객 불편 이어져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0.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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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이 10월 첫날부터 지연운행되고 있어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오후 5시 36분경 인터넷 커뮤니티를 비롯해 각종 SNS서는 2호선이 고장으로 인해 지연운행되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이들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역서 열차 차량고장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열차를 1대씩만 운행하면서 지연운행되고 있다고.

때문에 하필 퇴근시간대와 겹쳐 엄청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측은 열차의 출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캡처
트위터 캡처

2호선서 열차 운행이 지연된 것은 지난 7월 22일 응급환자 발생으로 인해 지연운행된 이후 2개월 여 만이다.

지난 2월에는 3차례나 신호장애 및 고장으로 인해 지연운행되기도 했다.

1980년 개통된 서울 지하철 2호선은 1984년 선로가 연결되면서 순환선이 됐다. 개통 후 28년간 세계서 가장 긴 순환선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가 2012년 베이징 지하철 10호선에게 기록을 내줬다.

서울서 두 번째로 오래된 지하철인데다 신도림역서 강남역까지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몰려 엄청난 혼잡도를 자랑한다. 때문에 2호선이 멈춰설 경우 서울 시내 교통망에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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