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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박민정, 씨엔블루 이종현 DM “다른 여성한테도 그럴까봐”…‘공개처형’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0.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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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이종현이 ‘정준영 단톡방’ 사건 인물로 논란을 야기했던 가운데 BJ박민정 ‘뱃살’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박민정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종현으로부터 받은 디엠(다이렉트 메시지) 캡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현 계정은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다. 재밌는 거 많이 올려 달라”고 말했다. 특히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민정 인스타그램
박민정 인스타그램

이에 박민정은 믿기지 않는 듯이 “엥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일각에서는 이종현이 정준영 카톡방에 연루된 인물임에도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비난했다. 이종현의 메시지를 받은 박민정은 81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스타이자 유튜버, 아프리카TV BJ다. 

이같은 논란에 이종현은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늦었지만 씨엔블루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후 박민정은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혔다. 그는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지난 주 첫 번째 메시지가 왔는데 자숙 중인 것을 알고 그냥 무시했다. 그런데 또 메시지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 조금 불쾌감을 느꼈다”며 당시 메시지를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BJ박민정 인스타그램
BJ박민정 인스타그램

특히 박민정은 “다른 여성 분들께도 메세지를 보내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글을 올리게 됐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면서 “현재 글은 내린 상태다.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이종현은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 불법 촬영한 영상물을 받아 보며, 여성을 상품화 하는 발언을 일삼는 등 많은 논란을 샀다. 당시 공개된 정준영 카톡방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이종현은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누구 줄까”라고 말했고, 이종현은 “형이 안***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예쁜 X”이라고 말했다.

결국 이종현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이 카카오톡에서 영상을 보고 여성 비하와 성에 관련한 부적절한 대화를 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상처를 입은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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