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트와이스(TWICE) 쯔위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그의 집안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쯔위는 트와이스(TWICE)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번 컴백에도 최파타에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셀카도 많이 찍었습니다ㅎㅎ 어제 염색했어요. 이 머리색 이름이 '데님네이비'라고 하는데 색깔 정말 예쁜 것 같아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쯔위는 빛을 받아야 보이는 데님네이비 컬러의 긴 머리카락과 청순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장난스러운 표정의 멤버 채영, 나연과도 찍은 사진을 공개해 우애좋은 멤버사이를 드러냈다.
한편 쯔위의 집안이 대만의 금수저인 사실이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 화제에 올랐다. ‘TMI뉴스’를 통해 공개된 태생부터 남달랐던 금수저 아이돌 랭킹 5위 트와이스 쯔위가 랭크됐다.
야시장 사업을 하던 쯔위 부모님은 성형외과 사업으로 전환 후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3곳에 위치한 병원에 한화로 약 2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쯔위의 어머니는 투자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사무장으로 일하며 아버지와 동업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트와이스 쯔위 카페’로 유명세를 탄 대만 카페를 오픈해,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2호점까지 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