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한 정재욱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재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칠레 산티아고 최고!!!#chile #santiago #정재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칠레 여행 중 찍은 정재욱의 모습으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잘보고 있어요” “오빠 너무 멋있으세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은 꼭 챙기시면서 일하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재욱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1999년 1집 ‘어리석은 이별’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가수다. 그는 2집 ‘잘가요’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2006년 4집 활동 이후 방송 활동이 뜸했으나 올해 2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정재욱은 FAB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이자 대표이다. 결혼 및 이혼 여부도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아직 미혼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재욱은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새친구의 정체를 모르는 세 사람에게 “새 친구가 축구선수다”라고 거짓 정보를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