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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돌’ 기부요정 1위 강다니엘, 전속계약 분쟁 마치고 ‘다니티(DANITY)’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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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 ‘나연’,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가 9월 남녀 개인/그룹 부문별 최고 득표수를 받아 9월(45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강다니엘’이 ‘엑스원’ 멤버 ‘김요한’의 107,340,605표를 제치고 9월 30일 138,246,150표로 남자 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되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18회, 기부요정 21회 총39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9,500,000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7개월 만에 극적으로 종결됐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중재로 서로 소송을 취하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마친 ‘강다니엘’은 공식 팬클럽 '다니티(DANITY)' 1기 모집을 10월 13일까지 받는다. '다니티(DANITY)' 1기를 모집한 후 ‘강다니엘’은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을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강다니엘 /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남자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데뷔한지 2300일이 된 9월 29일 9,396,312표로 기부요정이 되었다. ‘방탄소년단’은 기부천사 21회, 기부요정 16회 총37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8,500,000원을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틱톡 공식 계정 개설 5일만에 팔로워 380만을 모았다. 지난 9월 25일 계정을 개설해 현재까지 총 6개의 영상 합산 조회수가 9월 30일 오전 9시 1억을 넘어 최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그 수가 급증,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 개인 기부요정은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되었다. ‘나연’의 생일인 9월 22일 39,700,780표로 처음 기부요정이 되어 첫 기부를 한다.  

여자 그룹은 ‘트와이스’가 9월 14일 1,228,661표로 기부요정이 되었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15회, 기부요정 11회 총26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13,000,000원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국내 걸그룹 역대 최다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지난 9월 23일 발표한 미니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이 일주일 만인 29일까지 한터 차트 기준 15만4000여 장이 판매됐다. 어제 30일 기준 한터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4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특별한 팬미팅 '원스 핼러윈 투 (ONCE HALLOWEEN 2)’를 개최한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나연’,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기부금액 1억이 넘는 127,000,000원을 돌파하였다.

지금까지 기부를 가장 많이 한 아이돌 1위는 ‘강다니엘’이며 2위 ‘엑소’ 3위 ‘방탄소년단’ 4위 ‘트와이스’ 5위 쯔위·김성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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