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방송오늘저녁’ 구리 닭볶음탕 맛집 위치는? “35년 손맛!” 3차 숙성 통해 부드럽고 쫀득한 닭고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깻잎 닭볶음탕 맛집을 소개해 화제다.

1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미식탐사대’ 코너에서는 “35년 손맛! 닭볶음탕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경기 구리 소재 닭볶음탕 맛집을 찾았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구리 돌다리곱창골목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앞서 ‘모닝와이드’,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오후 4시 가게 문이 열리기 무섭게 찾아드는 식객들로 북적인다.

마성의 닭볶음탕은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하게 씹히는 닭고기 식감이 호평이다. 무려 세 차례의 숙성과정을 거친다.

깨끗이 손질을 마친 닭고기는 쌀겨를 통해 1차 숙성을 한다. 쌀겨가 닭고기의 온도를 알맞게 높여 부드러운 식감을 만든다. 2차 숙성은 양파와 우유를 갈아서 붓는다. 마지막으로 3차 숙성은 삶은 감자를 으깨 닭고기 위에 이불처럼 덮어준다. 천연 전분 역할을 하는 감자가 고기 육질을 쫀득쫀득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35년 전부터 이 식당을 운영하며 닭볶음탕을 만들어 온 시어머니 이정남 씨는 어렸을 적 친정엄마가 해준 그 맛을 떠올리며 식당을 차려 닭볶음탕을 메뉴에 올렸다. 그리고 약 16년 전에 닭볶음탕을 먹으러 온 아가씨 손님이 퍽 마음에 들어 자신의 아들을 소개시켜주고, 지금에 이르러 며느리가 된 이유경 씨와 함께 고부 간 만드는 닭볶음탕이어서 더욱 특별할지도 모른다.

닭볶음탕과 함께 토종닭백숙 또는 토종닭볶음탕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가격대는 2만5천~5만원에 이른다. 1만원의 똥집볶음과 5천원의 계란찜도 별미다. 떡, 수제비, 라면, 당면 등의 사리도 추가가 가능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뚱XX닭볶음탕 (뚱XX닭도리탕)

경기 구리시 안골로103번길(수택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