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소이현♥인교진, 붕어빵 부부의 일상…두 딸들은 어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즈아~ 큰 딸랑이 작은 딸랑이 아이템 챙겨주는 인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은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에 개그코드까지 잘맞는 두 사람의 얼굴이 가족임을 증명하듯 닮은 꼴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교진-소이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인교진-소이현 / 소이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사진에 누리꾼은 “와~ 두 분 점점 닮아가십니다” “정 좋은 부부는 점점 닮아간다고~” “정말 보기 좋은 부부”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4살 차이의 부부로, 오랜 시간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인생술집’에 출연한 소이현은 “오랜시간 알고 지내다가 지인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우리 이러지 말고 그냥 만나자’라는 인교진의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둘도 있는 자리도 아니어서 애매하게 들려 서둘러 그 자리를 피하고 두 달동안 연락을 끊었다”며 처음에는 만남을 망설인 사실을 전했다.

연락을 끊은 이유에 대해서는 “10년이나 친하게 지낸 사람과 사귀게 되면 그동안의 관계가 다 없어질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래도 이만한 사람 없다는 생각이 들어, 둘이 만나 ‘오빠 우리 그냥 결혼하자’라고 고백했다”며 화끈한 선프로포즈 일화를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한편 인교진 부부가 주목받으며, 인교진의 집안과 인치완 대표가 함께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인교진의 부(父) 인치완 대표는 200억대 매출의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전문 생산기업 성원산업 대표로 알려졌다. 이에 ’택시’에 출연한 인교진은 “사실상 남은 게 많지 않은 회사라 얼마를 벌어야 재벌이 맞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기준 만큼의 매출은 아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