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우리은행이 2019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
1일 우리은행 측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2019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 입행지원서 접수를 오후 6시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에 첨부서류 등 준비할 서류로 인해 마감일 지원이 어려울 수 있으니 입행지원서 작성 및 제출을 미리 해둘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첨부서류 미제출 및 누락, 오류제출 등의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채용은 학령, 연령, 성별 등의 제한이 없으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우리은행 ‘인사관리지침’에 의거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를 뽑게된다.
지원부문은 크게 개인금융, 기업금융, 지역인재, WM, IT, 디지털, IB, 리스크 및 자금, 글로벌 등으로 알려졌다. 이때 부문별 합격자는 일정기간 영업점 근무 후 우리은행 CDP 로드맵에 따라 별도 선발과정(사전양성과정, 행내공모 등)을 통해 관련부점에 배치된다.
전형절차는 채용지원서 접수-서류전형-필기전형-1차면접-2차면접/인성검사-최종발표 순이다. 이때 최종발표 후 실시되는 건강검진 결과가 업무수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병증을 보유한 경우 합격 및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10월 16일이며 필기전형은 19일로 예정됐다. 이후 1차면접은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전형 단계별 합격자 발표는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