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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당신을 울게 할 숨겨진 사연들…슈퍼스타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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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일거수 일투족이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글로벌 슈퍼스타인 방탄소년단(BTS)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지난 시간들이 있다. 
 
최근 미국 매체 코리아부는 “당신을 울게 만들 방탄소년단(BTS) 뷔(김태형)에 대한 몰랐던 사실 7가지”라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뷔는 명성, 재능, 놀라운 우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도 마음 아팠던 순간들이 있다”고 전했다. 

완벽할만큼 잘생긴 외모로 유명한 뷔이지만 사실 그는 팬들에 대한 사랑과 순수한 성격, 주위 사람들에 대한 다정함을 갖춘 스타다.  

코리아부는 “뷔는 팬과의 대화를 좋아하며 그들을 웃게 만든다. 팬 싸인회에서 팬이 그를 만난 것이 기뻐서 울기 시작하자 뷔는 즉시 해결책을 찾았다. 그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머리를 키세스 모양으로 우스꽝스럽게 만들어 팬이 웃게 만든것이다. 그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겸손하게 만들 줄 아는 사람이다” 라며 그의 성품을 극찬했다.

코리아부
코리아부

또, “뷔는 다른사람들에게 매우 관대하다. 초등학교 때 생일파티에 초대했지만 생일파티 장소를 알려주지 않은 친구를 3시간이나 거리에서 기다려야 했다. 어린 뷔는 돌아가는 길에 울었고 친구는 나중에서야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뷔를 질투했다고 고백했다. 친구는 뷔에게 상처를 줬지만 뷔는 데뷔 후 그를 다시 만났을 때 커피를 대접했다”며 그의 관대한 성격에 대한 일화를 보도했다.

이외에도 “13년 동안 그를 키운 할머니는 그에게 부모와 같은 존재였다.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을 때 뷔는 그 영광을 할머니에게 돌리며 특별한 방법으로 그녀를 놀라게 할 계획을 세웠지만 그 전에 세상을 떠나버리셨다”는 슬픈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매체는 “그는 시련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영상콘텐츠인 ‘번더스테이지’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시련을 통해 감사하는 법을 배웠다고 인터뷰했다.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는 사람이다” 라며 천성이 밝고 낙천적인 뷔의 성격에 대해 언급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에 네티즌들은 “뷔가 미남인줄만 알았는데 마음까지 잘생겼다”, “할머니가 키워서 그렇게 예의가 발랐구나. 가족들과도 각별한 것 같다”, “뷔는 참 정이 많은 성격인듯” 라며 한결 같은 뷔의 숨은 미담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계정 개설 5일 만에 방탄소년단의 틱톡 공식 계정이 팔로워 380만, 동영상 조회 수 1억회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계정 오픈 기념영상과 ‘치킨 누들 수프(feat. 베키 G)’ 틱톡 챌린지 영상 등 총 6개의 영상은 합산 조회수 1억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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