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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강민희-이한결,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강탈…조작 의혹 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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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조작 논란을 빚는 가운데 멤버 강민희와 이한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1일 엑스원(X1)의 공식 트위터에는 "즐거운 추석 X1과 함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셀카가 공개됐다.

사진 속 강민희 이한결은 슈트를 차려입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만찢남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강민희 이한결이 속한 X1은 지난 8월 27일 'FLASH'로 데뷔했다. 엑스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프듀X’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11명으로 구성됐다. 

엑스원(X1) 공식 트위터
엑스원(X1) 공식 트위터

데뷔조 선발을 위한 '프듀X' 생방송 문자 투표와 관련해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제작진과 멤버들 소속사와의 연루설도 함께 제기됐다.

1일 경찰이 압수수색한 소속사는 이한결과 남도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차준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리고 강민희와 송형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총 3곳으로 알려졌다.

조작 정황이 드러나면서 엑스원(X1)의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엑스원은 ‘케이콘 2019 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35회'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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