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드래곤과 열애설’ 이주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한 손을 하늘로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화보촬영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과거 이주연은 빅뱅 지드래곤과 여러차레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들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차례 열애설에 휘말리며 두 사람 사이에서는 결혼설까지 확산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라디오스타-주연 즈음에’에 출연해 태도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송재림의 말을 자르며 “건조하다. 오빠 이야기가 지루하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에 그치지 않은 이주연은 “90일이 가장 길었던 연애”라고 밝힌 차태현을 향해 비웃는 듯한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월 이주연은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편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