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군대 간 빅뱅 지디(GD, 권지용)가 전역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일 지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디는 상의를 탈의 한 채 주변 사람들과 웃으면서 얘기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앙상하게 뼈가 도드라진 그의 몸매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권지용이다 기다리고 있다", "빨리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디는 지난해 2월 제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대해 오는 10월 26일 전역한다.
한편 지디는 지난 6월 이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만 4번째로 지난 2017년에도 이주연이 공개한 SNS 영상이 우연히 퍼지면서 처음 열애설이 제기됐다.
얼굴을 맞대고 장난치는 모습이 단순 친구라고 하기에는 가까워보였지만 당시 지드래곤 소속사 YG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이주연은 “서로 친구 사이다”라고 밝히며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1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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