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 사실을 알린 이진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레드스톤’은 제이슨 본을 만들어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로 NBC유니버셜 산하 제작사 UCP(Universial Contents Production)의 새 작품으로, ‘히어로즈’ 시리즈를 만든 팀 크링이 각본을 맡았고 영화 ‘본 시리즈’의 벤 스미스와 제프리 와이너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진이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이번 역할을 따냈으며 올여름부터 시작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최근 마치고 돌아왔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셔츠 하나로 일주일 #출근룩 영상이 #유투브 에 올라왔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늘씬한 키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엄마인 황신혜를 닮은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진이는 올해 21세인 모델 겸 배우로 황신혜의 딸로 알려져 있다. 그는 S/S 서울패션위크 럭키슈에뜨 패션쇼 모델, F/W 서울패션위크 박윤희 패션쇼 모델,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강기옥·곽현주 패션쇼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이진이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만찢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