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2일 민효린은 "아까 이떡안산거 너무 후회 쫄깃쫄깃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떡사진을 게재했다.
오랜만에 보는 민효린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언니 잘 지내요? 궁금", "많이 좋아해요 자주 올려줘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올해 나이 33세인 민효린은 2006년 의류 브랜드 '플래퍼' 메인 모델로 데뷔해 2007년 가수로서 싱글을 발매했다.
이후 2010년 단편 영화를 시작으로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어린 정수지 역을 맡아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5백만불의 사나이', '스물',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민효린은 지난해 2월 빅뱅 태양과 결혼하며 많은이들의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이후 결혼 한 달만에 태양은 3월 12일 군대에 입대해 오는 12월 11일 전역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1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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