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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공항서 자다 깨도 변함 없는 조각상 미모 과시…'콘서트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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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공항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플래시 세례 받는 뷔'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 특히 자다 일어났음에도 흐트러짐 없는 독보적인 조각상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놀라운 건 저게 자다 나온 얼굴이라는 점... ", "삐죽 튀어나온 까치집이 포인트ㅠㅠ곰돌아ㅠㅠ", "자다 일어난 저 머리 너무 귀엽다구요ㅜㅜ 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BTS) 뷔는 올해 나이 25세, 정국은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최근 ‘상남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DNA’, ‘불타오르네’ 등 총 11편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넘겨 월드돌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소식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26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한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의 동반 입대설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9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엇비슷한 시기에 입대해 그룹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자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개별 활동보다는 그룹에 더 애착이 있고, 팀의 공백을 최소화하자는 공감대가 있다. 신중히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다른 팀워크를 가진 7명의 멤버들이 함께 군입대를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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