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는 형님' 남궁민 여자친구(여친)이자 모델인 진아름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첫 ‘가을 운동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호동은 "이 팀의 아름다움을 맡고있다"라며 진아름을 소개했다. 진아름은 팀원들의 호응에 부응하며 모델답게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다.
길쭉길쭉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원한 워킹을 선보인 진아름에 박미선, 신봉선 역시 질 수 없다는 듯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남자친구가 너무 아형이 재밌다고 추천했다"라고 하자 박미선은 "남친이 누구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호동은 남궁민이라고 소개했고 이에 질수없다는듯 김희철은 "미선이도 남자친구 있어 누구지?"라고 하자 박미선은 "원이다 봉원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진아름은 198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남궁민은 1978년 3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두 사람은 3년째 공개 연애중으로 지난 6월 하와이에서 함께한 일상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1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