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엑스원(X1)이 ‘케이콘 2019 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28일, 29일 양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는 ‘케이콘 2019 태국(KCON 2019 THAILAND)’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엑스원은 스페셜 아티스트로 양일 공연에 모두 출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첫째날 공연을 마친 엑스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원잇의 열정적인 함성으로 가득찼던 KCON 2019 THAILAND! 레드카펫도 처음 밟고, 전 세계 팬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던 설레고 소중했던 시간이었어요! KCON 첫째 날의 추억도 잊지 않고 간직해주시고, 우리 원잇 모두 좋은 꿈 꾸세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다음 날인 29일 둘째날 공연을 마친 뒤에도 “원잇~ 오늘도 X1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이틀동안 진행되었던 KCON 2019 THAILAND는 X1에게 꿈만 같은 시간들이었어요! 함께해주신 원잇 여러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요”라는 글과 단체 사진 두 장을 올리며 소감을 전했다.
스케줄을 마친 엑스원은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JTBC2 ‘런웨이브’ 사전녹화를 진행한다. 사전녹화를 마친 오후에는 본녹화가 진행된다.
엑스원은 4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축하 공연 무대를 가진다.
5일 오후 7시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열리는 ‘2019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출연하며, 6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뮤직페스티벌(SMUF)’ K-POP 공연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