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모델 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현무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2017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 헨리, 기안84, 박나래 등이 출연해 야구선수 차우찬과 한혜진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시언은 “달심 누나는 어디에 있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그 말은 금기어다”라고 전현무를 응시했다.
이에 전현무는 “유재석 형님한테도 ‘현무야 힘내라’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많은 분들이 괜한 걱정을 해 주시는데 저는 정말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나 패너들은 “눈가가 왜 촉촉해지냐”며 “진심이었냐” 등 짓궂은 질문을 이어가며 전현무를 공격했다. 공격에 버티다 못한 전현무는 모든 것을 체념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스포츠조선은 1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혜진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시 하차한 후 7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다. 최근 스튜디오 녹화를 마쳤으며 이번 주 방송분부터 재등장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혜진은 지난 3월 전 연인 전현무와의 결별로 인해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1 1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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