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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장원영, 공항도 런웨이로 만드는 몸매…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분위기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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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이즈원(IZ*ONE)의 멤버 장원영이 공항 사진으로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자 장원영 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독보적인 다리길이에 가려도 예쁜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장원영의 공항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원영은 흰 티에 검은색 자켓을 걸치고 머리를 하나로 묶어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짧은 숏팬츠로 긴 다리를 드러내 큰 키와 남다른 비율을 과시한다.

장원영 / 온라인 커뮤니티
장원영 / 온라인 커뮤니티

이 모습에 누리꾼은 “길다ㅠㅠ” “나는 오늘도 원영이를 보면서 다이어트를 때려친다. 내가 살 빼도 원영이처럼 안 되니까” “이런 애들이 연예인하려고 태어난 천상연예인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16세인 장원영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69cm라는 큰 키와 늘씬한 팔다리로 그룹 내 비주얼 센터를 맡고 있다.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순위 1위로 아이즈원(IZ*ONE)에 합류한 장원영은 긴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한 춤선으로도 팬들 사이 유명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은 지난 25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앨범 ‘뱀파이어’를 발매했다. 일본 활동 이후 국내 컴백이 점쳐지고 있어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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