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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둘째 출산’ 정안이 동생 아리의 발사진 공개…성별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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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둘째 아리(태명)의 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장신영입니다..^^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우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네요..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이어 “병원에 있는 의사 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시고...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해요...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리의 발 사진이 담겨 있었다. 보기만 해도 앙증맞고 사랑스러움을 잔뜩 묻어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마나 발이 큰 것 같아요~ 축하해요”, “행복한 가정 보기 좋아요”,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강경준은 올해 나이 38세로 한 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어 5년 열애 끝에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 번 이혼을 겪은 장신영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결혼 생활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아리라는 태명은 아리수가 한강을 뜻하기도 하고 크다는 의미도 있어서 짓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내심 딸을 바라는 모습을 보였던 강경준의 바람대로 둘째 아리의 성별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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