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성규가 새 진행을 맡은 라디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장성규가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톡톡 오늘의 이슈를 전해줄 #김가영 기상 캐스터!! 알람시계와 랩 선물 고마워요~ 이제 우리 매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성규의 매너손이 눈길을 모은다.
이를 본 팬들은 "내일부터 7시 부지런한 삶이 시작되겠네요 ㅋㅋ", "오늘잘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잘 부탁드려요", "이분이 가영리포터님이군용 에공 넘 이쁘네용 목소리도 이쁘던데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지난달 23일 “안녕하세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JTBC 사원증을 반납한지 어느덧 5개월. 뜻밖의 새 출입증이 생겼네요. 타방송사 첫 출입증이라 기쁜 나머지 저의 눈웃음 사진을 박아보았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호동이 형께서 저 사고 칠까 봐 생방송은 절대 하지 말라셨는데 DJ는 오랜 꿈이었기에 감히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모쪼록 말실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진 뒤 “#다음주월요일시작 #굿모닝에펨장성규 #엠비씨문화방송이 #출입금지구역에서 #출입가능구역이됨 #브라보마이라이프 #브라질리언와악싱 #글자수맞추느라고 #ㅇㅈㄹㄸㄱㅇㄴㅇ #ㅊㅇㅈㅈㅌㅁㅇㅇ”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29일까지 들을 수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가 새롭게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