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한층 성숙해진 모습…‘각선미 강조 패션’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컬러의 하트 3개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오버핏의 재킷과 짧은 청반바지, 블랙 컬러의 상의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김혜윤은 단발로 자른 머리를 높게 묶어 올려 세련미를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미모 실화?", "진짜 예쁘다", "우리 예서 최고네", "너무 귀여워", "사랑해 엉엉" 등의 내용 뿐 아니라 김혜윤과 마찬가지로 블랙 컬러의 하트를 남기며 호응하고 있다.

올해 나이 24세인 김혜윤은 지난 2013년 KBS2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김혜윤은 '나쁜 녀석들', '미성년', '살인자의 기억법', '도깨비', '터널'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했다.

김혜윤은 올해 초 종영한 JTBC '스카이 캐슬'에서 염정아의 딸 강예서로 등장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김혜윤은 차기작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선택했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김혜윤은 주인공 은단오 역을 맡았다. 김혜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로운, 이재욱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