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미나와 류필립이 근황을 전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에서온 애리(띵띵) 랑 북경에살던 동생이랑 #마라샹궈#마라탕#쿼바로우 먹으러 ^^ 중국사람도 맛있다네요 ㅎ~"라는 내용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나는 류필립과 나이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올해 46세인 가수 미나는 지난해 류필립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류필립은 올해 29살로 두 사람은 17살 차다.
류필립과 미나는 결혼 이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에 출연하기도 했었다. 당시 두 사람은 신혼집에서 보내는 생활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필립과 미나는 '모던 패밀리'를 통해 누나 수지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공개했다. 또한 미나의 엄마가 재혼하는 모습 등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출연 중인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