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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뭘 입어도 아름다워…‘아이 엄마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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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달리는 조사관'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요원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위 속 FW"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가을과 겨울에 잘 어울릴듯한 의상을 입고 있다. 또한 이요원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은은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랑해요", "귀여워", "멋진 사진이네요", "너무 좋아합니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이요원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요원은 '꼭지', '주유소 습격사건'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발표했다. 이요원의 남편은 프로골퍼 출신의 박진우다. 박진우의 현재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요원은 결혼 이후 아들 1명과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결혼과 동시에 출산과 육아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요원은 지난 2005년 드라마 '패션70s'으로 성공적 복귀를 알렸다. 이후 이요원은 '외과의사 봉달희', '화려한 휴가', '선덕여왕' 등의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요원은 OCN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 중이다. '달리는 조사관'에서 한윤서 역을 연기 중인 이요원은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1시 OC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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