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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화 홍련’ 임수정, 변함 없는 모습…‘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와 함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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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장화 홍련'이 방송되며 배우 임수정이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염정아가 최근 '삼시세끼 산촌편'을 통해 영화 '장화홍련'을 감상하며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7월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great vegan dishes!"라는 내용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임수정은 두 손을 가지런하게 모은 상태로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임수정은 차분한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블라우스와 체크 무늬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임수정 인스타그램
임수정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1세인 임수정은 지난 2001년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던 KBS2 '학교4'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검블유)'에 출연했다.

임수정은 영화 '장화홍련'을 통해 보다 폭이 넓어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당시 임수정은 중학생이던 문근영과 대선배님들인 김갑수, 염정아와 호흡을 맞추며 사뭇 긴장된듯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염정아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을 통해 영화 '장화 홍련'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염정아는 자신의 젊은 시절은 물론이고 임수정과 문근영의 어린 시절에 감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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