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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 진지희, 대학생 18학번 된 해리…폭풍 성장한 청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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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사랑받았던 진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니지만 그래도 올려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부쩍 이뻐진 미모로 얼굴 가득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아역 시절보다 한 층 물오른 성숙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여전한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지희 배우님 상큼 발랄한 옷 잘 어울려요” “헐 언니 왜 이렇게 이뻐졌어요” “언제 이렇게 컸냐 진짜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진희 인스타그램
진지희 인스타그램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진지희는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과 18학번으로 학교 생활 중이다. 그는 남다른 학업 열정을 보여주며 한 방송에서 과 수석을 차지한 성적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이후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 ‘불의 여신 정이’ ‘언니는 살아있다’와 영화 ‘헨젤과 그레텔’ ‘사도’ ‘국가대표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특히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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