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1월 개봉하는 영화 ‘신의 한 수 2: 귀수편’에 출연하는 우도환이 드라마 ‘나의 나라’ 속 남선호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자랑했다.
최근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이제 주말을 같이 #나의나라 #1004 #첫방 #키이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나의 나라’ 속 김선호로 완벽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우수에 찬 듯한 아련한 눈빛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우도환의 완벽 변신에 조재윤은 “열라 머쪄. 잘 생깄다. 브로”라고 훈훈한 의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우도환은 2016년 ‘우리 집에 사는 남자’로 데뷔했다. 이후 ‘구해줘’에서 석동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에서 활약했다.
드라마와 함께 영화 ‘마스터’, ‘사자’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우도환은 드라마 ‘나의 나라’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대중들과 만날 전망이다.
우도환이 출연하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지난 2014년 영화 ‘신의 한 수’ 제작진이 또 한번 의기투합한 시즌 2 작품으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초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