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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114회, ‘페디큐어 프러포즈-Marry Me’ 이상화♥강남 ...태진아에게 들킨 애정기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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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23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예고에 이어서 국가대표 빙속 여제 ‘이상화’와 그녀의 남자 ‘강남’의 후끈 일상이 공개된다. 과연 예비 신혼부부의 29금 후끈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상화와 강남은 2살 차이로, 이상화가 30살, 강남이 32살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10월 12일에 결혼을 할 예정이다.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이상화♥강남의 첫 스킨십은 한강에서 끓는 라면을 기다리면서라고 한다. 새벽 2~3시쯤이었기에 사람도 많이 없었고, 단 둘이 있던 것에 용기를 내서 강남이 먼저 뽀뽀를 했다고 한다. 그녀는 25년 동안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오면서 힘들었던 마음을 고백했다. 가장 힘들 때는 마지막 올림픽을 준비했을 때라고 꼽았다. 이상화는 “이거를 누구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이제, 오빠도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했어요”라고 이야기 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이상화는 “근데 그걸 굉장히 잘 받아주는 거예요”, “당연하다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제 다 내려놓으라고. 다 내려놓고, 이제 우리 행복하게 살 날 밖에 안 남았다”라고 강남의 이야기에 큰 위로를 받았음을 이야기 했다. 그 말을 옆에서 듣고있던 강남은 “70년 동안 힘든 것을 메꾸려고, 하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은 결혼을 30일 앞둔 날이었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기에, 따로따로 사는 모습이었다. 결혼하고 나면 강남의 집에 이상화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한다. 그와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으로는 ‘강북이’가 있었다. 그 모습을 보던 조현재는 “머리 위에 있으면 안 좋은데, 개가 주인을 지배하려고 들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풍수지리 소견을 밝혔다.

강남은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한 모습을 대공개했는데, 가장 먼저 ‘페디큐어 프러포즈’ ‘편지’, ‘반지’를 준비했다. 그 모습에 제작진은 자신 있냐 물어봤고 강남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휴지 한 6개 준비해 주십시오”라고 이야기 하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한 달의 한 번 네일아트 샵을 방문하는 것이 취미인데, 운동을 하며 꾸밀 수 있는 데가 손톱밖에 없었기에, 네일아트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그녀가 2018 평창올림픽에서 했던 네일아트는 빨강과 금색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색은 빨강색이었고, 금메달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금색을 골랐다고 한다. 그런 그녀를 위해서 강남은 ‘페디큐어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그는 발톱에 ‘Marry Me’를 새기겠다고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이상화는 강남의 반려견인 ‘강북이’와 유독 잘 지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모습을 보고 태진아가 눈치 챘다고 한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나오는 각 커플마다 나이차를 살펴보자면, 소이현♥인교진은 각각 84년생, 80년생으로 4살 차이 커플이고, 메이비(본명 김은지)♥윤상현은 79년생, 73년생으로 6살 차이 커플이다. 신동미♥허규는 동갑으로 둘 다 77년생(43세)이다. 조현재♥박민정은 한 살 차이 커플로 각각 80년생과 81년생이다. 새롭게 합류한 김원중♥곽지영은 87년생과 90년생으로 3살 차이 커플이다.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윤상현, 메이비, 조현재, 박민정 김원중, 곽지영 등이 있으며, 김구라, 서장훈, 김숙, 소이현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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