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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114회, “이뻐 죽겠어요”, “미칠 것 같아요” ...국가대표 직진녀 이상화♥강남, 첫 뽀뽀는 한강 라면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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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23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예고에 이어서 국가대표 빙속 여제 ‘이상화’와 그녀의 남자 ‘강남’의 후끈 일상이 공개된다. 과연 예비 신혼부부의 29금 후끈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상화와 강남은 2살 차이로, 이상화가 30살, 강남이 32살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10월 12일에 결혼을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선 스페셜MC로 강남이 함께했다.

이상화♥강남 커플의 오작교는 ‘정글의 법칙’에서 함께했던 김명하 PD라고 한다. 넉살을 떠는 그의 모습을 옆에서 보던 서장훈은 “약간 김구라 주니어 같은 느낌 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가 가장 크게 걱정됐던 것은 스킨십인데, 자연스럽게 하라는 김숙의 말에 그는 “자연스럽게 하면 방송에 못 나가요”, “사실은 그 날 촬영 안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그의 모습을 옆에서 보던 서장훈은 “그래도 나중에 싸움할 때 분명히 질거예요”라고 이야기 했고, 그 말에 강남도 “그건 확실해요”라며 동의했다. 그는 이상화의 매력 3가지로 ‘귀엽고, 여리여리하고, 사랑스럽고’를 꼽았다. 현재 강남은 귀화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거의 모든 귀화 서류 준비 후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어머니 성이 ‘권’씨여서, 귀화 통과가 되면 ‘권강남’으로 짓겠다고 한다.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이상화는 금메달 46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2개로 우승 10회를 한 이력이 있었다. 올림픽 12년간 굳건하게 지켜온 그녀의 최정상 모습은 정말 대단하고 멋있었다. 그녀는 2019년 5월에 은퇴를 했고, 기자회견장에서 “그동안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오빠가 더 귀여워요”, “귀여워 죽겠어요”라고 이야기 하며 인터뷰 기간 동안 사랑이 뚝뚝 떨어지는 꿀 같은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반한 포잍으로 웃는 모습을 꼽았고, 여전히 “미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여전히 설렘을 표현했다. 이상화는 “눈, 눈이 너뿌 예뻐요”라고 이야기 했다. 두 사람 중에서 먼저 만나자고 이야기 한 것은 이상화로, 그녀는 “제가 얘기했어요, 오빠한테. 나는 오빠한테 호감이 있냐, 오빠는 어떠냐“라고 솔직 고백을 했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나오는 각 커플마다 나이차를 살펴보자면, 소이현♥인교진은 각각 84년생, 80년생으로 4살 차이 커플이고, 메이비(본명 김은지)♥윤상현은 79년생, 73년생으로 6살 차이 커플이다. 신동미♥허규는 동갑으로 둘 다 77년생(43세)이다. 조현재♥박민정은 한 살 차이 커플로 각각 80년생과 81년생이다. 새롭게 합류한 김원중♥곽지영은 87년생과 90년생으로 3살 차이 커플이다.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윤상현, 메이비, 조현재, 박민정 김원중, 곽지영 등이 있으며, 김구라, 서장훈, 김숙, 소이현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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