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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사천 잔치국수 달인, 쫄깃하고 고소한 국수 식감을 만드는 두 가지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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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 에서는 은둔식달-잔치국수의 달인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0회에서는 은둔 식달 잠행단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국수 맛집의 달인 문홍기(50세) 씨였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캡처

 

시장 골목 작은 국수 가게에서 시작된 입소문은 어느 덧 큰 매장까지 차리게 되었다는 이 집은 국수를 먹어 본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손을 꼽았다. 이 집만의 특별한 첫 번째 비밀은 육수인데 남해안에서 잡은 멸치를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시키게 됐다. 

달인은 항아리에 담긴 고추씨와 감초 아래에는 멸치가 있었는데 이를 볶으면 고추의 향이 들어있는 멸치가 숙성됐다. 볶아진 멸치는 대나무 통에 넣어서 입 안에 남는 텁텁한 맛을 없애게 된다고 했다.

두 번째 비밀은 면에 있다고 하면서 이 곳의 국수는 공장에서 만드는 건면이 아니고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만드는 생면을 이용해서 쫀득함이 예사롭지 않았다. 특히 반죽에 달인 만의 비법 재료가 들어가 다른 곳에서 맛 볼 수 없는 특별한 식감을 자랑했다.

또한 콩가루를 묻힌 옥수수와 가지의 껍질을 국수 면에 넣어서 만들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배가 되는 면이 된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생활의 달인’은 수 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SBS 에서 방송된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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