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한초임이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한초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시작해요 #구로G페스티벌 #아시아드림콘서트 #금발 #변신 #한초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초임은 짧은 튜브탑 원피스에 한쪽 손에만 긴 장갑을 착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한 모습이다. 그는 윙크를 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이뻐요” “역시 섹시퀸이세요” “이쁨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9세인 한초임은 지난해 3인조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했다. 카밀리는 한초임이 직접 프로듀싱부터 스타일링까지 참여한 자력갱생돌로 유명하다.
한초임은 올해 1월 서울가요대상에서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의상 위에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의상 논란에 시달렸지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호평과 혹평 모두 감사하다”고 악플에도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는 ‘러브캐처 시즌1’에 출연해 최종적으로 이채운과 커플이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이채운과 만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이채운은 시즌2 시작 전 오로빈, 김지연과 함께 예고편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초임은 지난 21일 첫 솔로 앨범 ‘로미오’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