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유정이 '하프 홀리데이'의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를 찾은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히 10대 소녀 같은 상큼 발랄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유정아 너무 예쁘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죠?", "하프 홀리데이 완전 기대 중!", "진짜 잘 자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라이프타임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이하 '하프 홀리데이')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하프 홀리데이’는 아역 배우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성장한 김유정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선보이는 국내 최초 노마드 여행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유정은 오전에는 젤라또 샵 파트타이머, 오후에는 이탈리아의 곳곳을 탐방하는 여행자로서 20대라면 누구나 꿈꾸는 노마드 라이프에 대한 로망을 실현한다.
어린 나이부터 배우 활동을 하면서 해볼 수 없었던 아르바이트 경험을 해보며 있는 그대로의 21살 김유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김유정의 단독 리얼리티 '하프 홀리데이 in 이탈리아'는 매주 월요일 라이프타임채널 유튜브 채널 오후 5시에 공개된다. TV에서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