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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여유로운 근황 공개…’일본서 즐긴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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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일본에서 등산을 즐겼다.

30일 오전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llenging to a day of "SenniciKaihogyo"!! It's a walking zen at Mt.Hiei #shiga #enrakuji #hieizan #shugyo”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히에이잔에서 등산을 즐긴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유로워보이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의 나이는 1976년생 44세. 1975년생으로 45세인 남편 추성훈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2009년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얻었다. 올해 9살이 된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4년 만의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으로 가족의 마음도 울렸다. 혹시 다칠까 출전을 반대한 야노시호도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야노시호는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일본 중계방송사 아베마TV가 방영한 메시지에서 남편 추성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응원한 모든 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남편에게 기회를 준 원챔피언십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추성훈을 보니 가슴이 아프면서도 진하게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추성훈은 6월 15일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공식경기를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 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지긴 했으나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경기 후반부터 몰아붙이는 저력은 새삼 놀라웠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진심으로 사랑스럽다. 더욱 존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편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추성훈은 아베마TV를 통해 “원챔피언십이 한국, 나아가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어 해당 지역의 모집 등을 짊어지겠다고 수뇌부에게 전했다”며 “서울 12월 대회에서 선수로서, 또 그 이외에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돕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6월까지 싱가포르 등 11개국에서 107차례 이벤트를 연 원챔피언십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JTBC3 FOX Sports가 한국 중계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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