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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인간 샤넬’의 아름다운 자태…국적 궁금해지는 이국적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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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인간 샤넬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2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zy in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비행기 안에서 시크한 매력을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국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제니는 작고 동그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Gucci queen”, “제니 진짜 이쁘네”, “샤넬...대박....역시 젠득이 언니”, “제니야 너는 항상 예쁘다 신이 주신 완벽한 비주얼이야 항상 행복하길 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올해 나이 24세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이며 그는 블랙핑크 내에서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제니의 국적이 필리핀이나 베트남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지만, 제니의 국적은 한국이다.

그는 5년 동안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한 유학생 출신으로 남다른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데뷔 전 지드래곤의 ‘블랙’ 노래를 피쳐링하는 등 저음의 소울있는 보컬을 선보였고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블랙핑크로 데뷔해 ‘붐바야’, ‘휘파람’, ‘뚜두뚜두’, ‘Forever Young’, ‘Kill This Love’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SOLO’라는 곡을 들고 솔로 활동을 하며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제니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블랙핑크는 멤버 제니의 ‘SOLO’를 포함해 데뷔 이후 지금까지 발표한 8편의 뮤직비디오, 히트곡 안무 영상, 음악 방송 등 억대뷰 영상 총 16개를 보유하며 조회 수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12월에 일본에서 돔투어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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