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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미투 논란' 오달수, 무혐의 처분→1년 반만에 복귀…'이웃사촌·컨트롤' 개봉 여부는?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9.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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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성추문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오달수가 무혐의 처분을 받아 1년반만에 독립영화 '요시찰'로 복귀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독립영화로 복귀하는 오달수에 집중조명했다.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충무로 흥행보증 수표로 불렸던 오달수는 지난해 2월 연극무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여성배우에게 미투 가해자로 지목됐다. 

오달수는 혐의를 즉시 부인했지만 또 다른 피해자의 폭로까이 이어져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에 들어갔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에 당시 오달수가 촬영했던 영화 '신과 함께2'는 조한철로 교체되면서 재촬영및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되며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1년 반의 자숙기간끝에 독립영화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안진용 기자는 오달수가 독립영화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독립영화의 감독이 오달수씨를 찾아가 출연을 계속해서 권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상업적 성공을 목적으로 둔 영화는 아니다.오달수씨 입장에서도 출연 부담이 적을 것 같다"면서 "개봉이 안된 영화 대부분은 상업적으로 제작비가 많이 투자된 영화다.독립영화를 통해서 한차례 복귀 시도를 하고 어느정도 성공적인 복귀가 이뤄진다면 이미 촬영한 영화들도 개봉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전했다.

현재 오달수가 출연했던 영화 '컨트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이웃사촌'의 개봉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이웃사촌' 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아직 개봉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복귀 소식과 함께 지난 8월 13일 오달수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 있었던 일로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다. 이 모든 것도 제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오달수의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의 의견 또한 분분했다. "진짜 억울했지 힘내세요", "1년반 쉬셨으니 이제 활동 잘하시길" 등 응원하는 반응이 있는가하면 "이러다 상업영화랑 드라마도 나오겠네", "반응 사그라든거같으니까 나오려고 하나", "양심없다"등 비판의 목소리도 여전했다

한편 오달수는 지난 2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으면서 향후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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