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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금일 국내 촬영 중 목격담 속출…안재현 하차 후 첫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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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신서유기7’의 촬영 중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금일(30일) 시즌7의 첫 촬영에 들어간 ‘신서유기7’의 목격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호동, 은지원, 송민호, 피오, 규현 신서유기 목격짤’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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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 무도사로 변신한 송민호, 피오에 이어 신선으로 변신한 은지원이 분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신서유기’의 마스코트 신묘한으로 분장한 강호동과 지니 모습의 규현이 이들에게 다가오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한편 또 다른 커뮤니티에는 이수근이 무르팍 도사로 변신해 작은 트럭을 몰고 있어,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 조지니... 규현이 어떻게 해... 개꿀잼 예상” “저희 애들은 왜 도사님이 되어있는 거죠?” “웃기긴한데 스포당한 기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신서유기’ 시리즈 처음으로 국내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삼시세끼 산촌편’의 후속으로 11월 중에 방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였던 안재현이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촬영 일정과 현재 아내 구혜선과 이혼 및 각종 논란으로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재현을 대신해 군복무로 잠시 하차했던 규현이 이번 시즌에 합류. 6인 체재로 시즌7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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