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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버클리음대 장학금까지 받은 학력에 가족까지…엄친아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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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출신의 헨리가 예능, 영화 각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비긴어게인3’에서 선보인 천재적 음악성으로 그의 학력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월 첫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 헨리는 박정현, 하림, 이수현, 김필, 임헌일과 첫 번째 주자로 버스킹을 떠났다. 해외 낯선 곳에서도 무리없이 능숙하게 바이올린을 켜거고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여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였다.

헨리는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기 전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을 공부하던 수재였다. 천재들이 가득한 버클리 음대에서 장학금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헨리 인스타그램
헨리 인스타그램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각종 바이올린, 피아노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나 우연치않게 본 비보잉 공연을 보고 춤의 매력에 빠져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M의 멤버로 시작했지만 ‘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보여준 엉뚱한 매력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을 통해 얼굴이 공개된 그의 여동생 휘트니 라우 역시 수준급 악기 연주 실력은 물론이고,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에서 경영학과, 프랑스어학을 전공하는 등 엘리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와 휘트니는 대만인인 어머니와 홍콩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중국계 캐나다인 국적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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