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박하나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박하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으다요~ 주오다 좋으당~야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어딘가에 기대 누워 셀카를 담았다. 누워서 찍었음에도 완벽한 브이 라인을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진하지 않은 화장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아보인다용 마음 편히 즐겁게 휴가 잘 보내세요”, “박하나 누나 너무 예뻐요”, “박하나 배우님, 예쁘세요. 여신이에요”, “전화하라고 하는 줄 알았어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나는 올해 나이 35세로이며 2003년 혼성그룹 퍼니(FUNNY)로 데뷔했다. 이후 ‘고백’, ‘청량음악’으로 활동한 그는 ‘오디션 대작전’에서 VJ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이어 연극 ‘샤우팅’을 시작으로 ‘백년의 유산’, ‘금 나와라 뚝딱’,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으로 조연 역을 맡으며 차근차근 연기자로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압구정 백야’, ‘빛나라 은수’, ‘뜻밖의 히어로즈’, ‘인형의 집’, ‘폐쇄병동’, ‘위대한 쇼’ 등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그는 한의사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했다. 자신이 진행을 맡은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남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전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지난 9일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알렸다.
한의사라고 알려진 그의 남자친구가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김도균이 아니냐는 추측성 주장이 등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박하나 측은 방송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일반인이라며 의혹을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