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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2’ 장연우, 문 대통령 내외도 인정한 ‘훈남’ 외모…‘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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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2’에 출연하는 장연우가 네티즌 사이 화제다.

장연우는 해군 시절부터 잘생긴 이목구비와 다부진 체격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경상남도 창원에서 왔다는 장연우는 과거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외모 칭찬을 받은 해군 이발병 출신이다. 

출처 효자동사진관
출처 효자동사진관

그는 지난 2017월 9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건국 제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만난 장병이다. 이날 대통령 부부는 행사를 마치고 ‘문무대왕함’ 식당으로 이동해 해군 장병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사기를 북돋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장병들 틈에서 장연우는 큰 키와 넓은 어깨,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남’ 이미지를 풍겼다. 당시 장연우는 “이 식사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개인적인 소망으로 대통령님께 이발 한번 해드리고 싶지만, 마음으로만 간직하고 대신 대통령님과 여사님과 함께 사진을 한 컷만 찍을 수 있다면 평생 소중하게 간직하고, 남은 군 생활 이발병으로서 최선을 다해 복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 내외는 웃으며 사진 촬영을 응했고, 김정숙 여사는 장연우의 얼굴을 보며 “정말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장연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직해놔야지. 아직 그때 생각하면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이 덕에 엄마,아빠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부터 2년 후, 장연우는 ‘러브캐처2’에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그때 그 이발병!”이라며 장연우를 반가워 했다.

한편 ‘러브캐처2’는 진실과 거짓을 밝히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출연자 중에 연애를 목적으로 온 사람도 있고 돈을 목적으로 한 사람도 있다. 하지만 머니 캐처라도 머니 캐처가 아닌 러브 캐처인 척하며 정체를 숨기고, 이를 알아내야 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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