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가본드’ 릴리 役 박아인, 여자 킬러의 반전 일상…청순美 폭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가본드'에 출연 중인 배우 박아인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박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아무 것도 안 해도 되나 싶은 캐나다도 이제 -5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박아인이 담겼다. 그는 노란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비주얼은 30대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청순하십니다~", "베가본드 보고 반했어요", "옷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아인 인스타그램
박아인 인스타그램

박아인은 최근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여자 킬러 '릴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 3회에서 릴리(박아인 분)는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서 망설임 없이 마약상을 죽이는 여유로운 킬러의 면모를 뽐내며 등장, 강렬한 첫인상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또한 자신을 고용한 권력자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돌한 태도로 보이지 않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박아인은 첫 등장부터 릴리 역과 혼연일체 돼 치명적인 걸크러쉬 매력으로 존재감을 맘껏 발산했다.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 그녀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파고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