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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이정은 측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 긍정 검토 중”…‘타인은 지옥이다’ 이어 열일 행보 이어질까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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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은이 KBS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하게 될까.

30일 오후 윌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이정은이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주연을 제안받았다. 확정된 건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일간스포츠는 이정은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서 극 중 용두시장 김밥집 사장 송영숙을 연기한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그가 제안받은 송영숙은 절에서 스님의 손에 키워졌고 성인이 되어 속세로 나와 먹고 살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는 인물로 알려졌다.

이정은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은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1970년생으로 만 49세인 이정은은 1991년 21살의 나이에 연극 ‘한 여름밤의 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정이 넘치고 푸근한 중년 여성을 연기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이러한 캐릭터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서 옥자의 목소리, ‘택시운전사’서는 황태술의 아내 역을 맡았으며, 드라마서는 ‘미스터 션샤인’의 함안댁, ‘눈이 부시게’의 혜자의 엄마 역을 맡았던 그는 올해 ‘기생충’서 가정부 문광 역을 맡아 역대급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OCN ‘타인은 지옥이다’서 엄복순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그가 과연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작품이다. 현재 이정은 외에도 천호진이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상 PD가 연출하고 양희승 작가가 대본을 쓰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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