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김범수가 아이비에게 병상응원을 보내 화제다.
6월 12일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늦은밤 입원소식에 만사제치고 달려와 준 SNL의 히로인 은혜(아이비의본명)동상..새앨범을 수줍게 건네는 모습이 아직도 풋풋한 신인가수 같다..아이싱 하며 듣는 아이비의 아이댄스..조타~!!"라는 글과 함께 아이비의 사인 CD 인증샷을 공개했다.
▲ 아이비 / 김범수 트위터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새 미니앨범 'I Dance(아이댄스)'를 손에 든 채 붕대를 감은 다리에 얼음찜질 중인 김범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비는 최근 컴백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스케줄 중 무릎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에 입원중인 김범수를 찾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김범수는 병상에서도 아이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선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I Dance(아이댄스)'를 발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6/12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