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스월비, 씩씩한 근황...'수이필름 사건 내용은?'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스월비가 '쇼미더머니8' 출연 이후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스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가 무너지거나 죽을 때까지 아무도 신경 안 써. 둘 다라면 좋겠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월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스월비의 귀여운 비주얼이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사진은 누가 찍어준 거지... 칭찬해야겠어", "충격적인 귀여움", "스월비 누나 팬이에요!", "사랑해 스월비♥"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19세의 스월비는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 알렸다. 그는 뛰어난 랩실력과 귀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단숨에 '대세 힙합 소녀'로 떠올랐다. 그의 본명은 신유빈이다.

스월비는 이후 '쇼미더머니8'에도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가사를 저는 실수를 한 윤훼이가 합격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스월비는 지난 6월 래퍼 재키와이와의 불화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6월 8일 재키와이가 인스타스토리에 본인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삭제된 이유에 답변하면서 스월비와 수이필름을 언급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이에 스월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 글을 게시하면서 논란은 겉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후 재키와이는 사이먼 도미닉이 발표한 타이틀곡 'GOTT'의 피처링에 참여해 스월비를 디스했다.

한편 스월비는 지난 7월 신곡 'ART GANG MONEY'를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