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했다.
30일 오전 첫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출연해 오늘의 이슈를 전했다.
방송 이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톡톡, 오늘의 이슈를 전해줄 #김가영 기상캐스터!! 알람시계와 랩 선물 고마워요~ 이제 우리 매일 만나요~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굿모닝FM #장성규 #규디 #톡톡오늘의이슈 #김가영리포터 #가영_우리_내일_또_볼까영 #규디_매너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척 포즈를 취한 DJ 장성규와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성규의 매너손이 눈길을 끈다.
1989년생인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나이는 31세. 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한국경제TV 캐스터, OBS 기상캐스터, 포항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MBC에 입사한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1일 종영한 MBC ‘호구의 연애’에서 허경환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되며, 김가영 기상캐스터 역시 매일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