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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 마고 로비, 노출 없이도 매혹적인 몸매...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할리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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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30일 오후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이 채널 CGV에서 방영되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출연 배우 마고 로비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마고 로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고 로비는 검은색 폴라티를 입은 마고 로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그의 날씬한 몸매와 금발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어우러져 눈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아름답다", "섹시하다", "예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0세의 마고 로비는 지난 2007년 데뷔한 호주의 배우이다. 고전 여배우 소피아 로렌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마고로비는 호주에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2012년 할리우드에 입성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마고 로비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만화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는 극찬을 들으며 영화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영화 '스윗 프랑세즈'를 통해 만난 조감독 톰 애커리와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마고 로비를 비롯해 도널 글리슨, 켈리 맥도날드, 피비 월러-브리지, 스티븐 캠벨 무어 등이 출연한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은 지난 2017년 개봉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0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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