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캠핑클럽’에 출연한 이진의 남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체크 원피스와 안경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성유리는 “뉴욕 수잔”이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남편 분은 좋겠어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이쁜 수잔 언니 내한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1998년 핑클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핑클 활동 후 이진은 연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대풍수’, ‘출생의 비밀’, ‘빛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 2014년 이진은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2016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진의 남편의 국적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직업은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다. 이진의 나이는 올해 40세며 그의 남편은 6살 연상인 46세이다.
한편, 이진은 핑클 멤버들과 함께 현재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29일 종영했다. ‘캠핑클럽’ 후속으로는 ‘뭉쳐야 찬다’가 방송되며, 10월 6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