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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키가 크니 뭘 입어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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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이하늬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우월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트 핏이 돋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멋진 수트 핏을 뽐내는 이하늬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진한 노란색 수트에 가죽 가방을 매치시킨 그의 스타일링과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가 어우러져 눈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 "키가 크니 뭘 입어도 예쁘네", "역시 이하늬! 너무 예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7세의 이하늬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입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그는 대학 제학 시절, 같은 대학교 3년 선배인 김태희와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하늬는 김태희, 오정연 KBS 전 아나운서와 더불어 서울대학교 스키 동아리 3대 미녀로 명성이 자자했다고 한다. 세 사람 모두 유명한 방송인이 된 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는 영화 '연가시', '타짜 : 신의 손', '조작된 도시', 드라마 '파트너', '파스타',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빼어난 미모에 171cm의 큰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까지 갖춘 그는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이하늬는 연인 윤계상과의 결별설로 화제를 모았다. 한 때 인터넷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두 사람의 결별 루머는 윤계상, 이하늬의 소속사 측에서 직접 "이번 결별설은 단순 해프닝일 뿐이다. 두 사람의 관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힘으로써 일단락되었다.

올해 이하늬는 천육백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흥행 영화 '극한직업', SBS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자신의 주가를 더욱 높였다. 그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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