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결혼 당시 웨딩화보 재조명...'6살 차이 무색해'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캠핑클럽’에 이효리, 이진, 옥주현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에 과거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화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에스엘이엔티는 성유리와 안성현의 화보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와 안성현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서로의 손을 잡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성유리는 올해 나이 39세인 가수 겸 배우로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당시 청순한 미모로 사랑받던 그는 '나쁜 여자들'을 통해 배우에 도전해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이후 지난 2014년 6월 안성현과 공개열애로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은 3년 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안성현은 프로골퍼로 알려져 있으며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했다.

한편, 성유리는 이효리, 이진, 옥주현과 함께 현재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