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어벤져스’ 슈퍼엠(SuperM)이 티저 영상이 폭발적 반응을 낳고 있다.
30일 0시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슈퍼엠(SuperM)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Jopp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일곱 멤버들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타이틀 곡 ‘Jopping’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으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SuperM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SMP(SM Music Performance / 에스엠 뮤직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다.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곡 ‘Jopping’을 비롯해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앞서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슈퍼엠은 왜 'K팝 어벤져스’라고 불리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장 성공한 그룹 7명의 멤버로 이뤄진 보이밴드”라며 “최근 K팝에서 가장 인상적인 라인업”이라고 소개했다.
슈퍼엠은 그룹 샤이니(SHINee) 태민, 엑소(EXO)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이 뭉친 연합팀이다.
한편, SuperM은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전세계 생중계된다.